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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했던 해외 첫 나들이(2박3일 큐슈) 작성자:강해숙 조회:951 등록일:2023-04-18 첨부파일: 20230415_130421.jpg(7.0MB)Download: 0 <p> </p><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6818236019402.jpg" _width="848" align="absmiddle" style="width:848px;"></div></td></tr></tbody></table><p> </p><p> </p>친구들, 남편과는 몇 번의 일본여행을 했었지만, 친정식구(엄마,여동생,조카)와의 해외 여행은 처음이었던지라...<br>젊은 사람들과 다니는 여행이나 일반 패키지 여행을 했다가는 관절이 안좋은 엄마에게는 힘들 수 있을 것 같아<br>이곳 저곳 여행사를 찾다가 우리끼리 단독으로 다닐 수 있는 상품이 '찰리정투어'에 있어 고민없이 예약했습니다.<br><br type="_moz"><br>예약 상담부터 출발부터 귀국 후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주고 걱정해 주신 김세희 상담사님께 감사드리고,,,,2박3일 동안<br>현지에서 궂은 날씨(2일 내내 비날씨..;;;)로 스케줄 변경하는 데 애쓰고, 식당도 대기시간 없도록 신경써 주시고<br>장거리 운전까지 고생하셨습니다. 관광 중 비온다고 저희 찾아 우산도 가져다 주시고 표현은 못했지만 감동했습니다^^<br>조카가 장난감 목검을 2개나 사서 수하물 부칠 때 애로가 있었지만 가이드님이 뚝딱뚝딱 해결해 주셔서 제주도 집까지 <br>무사히 가지고 올 수 있었습니다.<br>김세희 상담사님이 보내 준 가이드 소개에 표현된 '차분하고 섬세함', '키가 큰 매너가이'가 맞다 싶었습니다.^^<br><br>여행이야 누구랑 함께하느냐가 중요한 거라 궂은 날씨는 크 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br> 덕분에 친정엄마, 동생, 조카와의 여행! 추억에 남을 좋은 시간 만들어 주신 찰리정투어 직원분들 감사드려요~<br>담에도 이용하겠습니다.^^<br><br type="_moz"><br><br type="_m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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