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온천 호텔은 말 그대로 일본식 호텔의 개념입니다.
료칸은 즉 "여관"은 일본에서 각 지역의 유명 온천지의 숙소로 꼽히는 곳을 말합니다.
어느정도의 급수는 나누어져 있는 것으로 보이나 특정 급수는 없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료칸의 경우는 객실의 품위 그리고 카이세키(석식)의 수준과 카시키리 온천 및
우찌부로(객실 내 탕) 등의 시설은 온천 호텔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정말 나뉘는 것이 전체적인 료칸의 전통 운치와 하나레베야( 독채형 객실)가 됩니다.
그리고 온천 호텔 및 료칸이라고 하면서 저녁식사 및 아침식사를 뷔페로 제공하는 곳이 있는데 일본에서는
매우 수준 낮은 호텔로 취급합니다.(특히 외국 관광객을 위주로 운영하는 호텔의 경우가 많음)
일본인들은 보통 뷔페식은 온천지가 아닌 시내에 위치한 호텔에서 주는 식사로 알고 있습니다.
(주)찰리정투어는 일반 온천호텔을 전통 료칸으로 비하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며, 일본 현지인 위주의 료칸이며,
투명함과 공정성을 위해서 각 패키지 상품 안내란에 실제 숙박하는 전통료칸의 실제
홈페이지 주소 및 이미지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온천호텔을 "료칸"이라고 상품 표기하여 여행고객을 우롱하는 곳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home > 커뮤니티 > 자주묻는질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