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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규슈 프리미엄 3박4일 후기 작성자:최정서 조회:15731 등록일:2016-03-06 첨부파일: KakaoTalk_20160305_183006650.jpg(125.1KB)Download: 1, KakaoTalk_20160305_183003819.jpg(173.5KB)Download: 0, KakaoTalk_20160305_183004301.jpg(150.1KB)Download: 0, KakaoTalk3123305_183002060.jpg(270.3KB)Download: 0 <p><img style="width:848px;border: 1px solid rgb(153, 153, 153); border-image: none; _width: 611px; _height: 92.86%;"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572480880243.jpg"></p><p><br></p><p>먼저 찰리정투어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p><p><br></p><p>다른 여행사에서 짤리고 온 저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주신 부분에서 말입니다.</p><p><br></p><p>저희는 1살 아들 그리고 11살 딸과 와이프와 부모님으로 하X 투어의 패키지에 예약 했었지만</p><p><br></p><p>출발 인원수 미달로 출발 10일전 짤렸습니다.</p><p><br></p><p>그러던 중 다급하게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찰리정투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p><p><br></p><p>처음부터 이곳 저곳 알아보지도 않고 대형 여행사라고 그냥 예약만 한 저희들이 바보같이 느껴졌죠.</p><p><br></p><p>찰리정투어는 어른4명 이상이면 출발이 된다고해서 정말 믿을 수 없었습니다.</p><p><br></p><p>그것도 출발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다른팀의 모객이 힘들다고 저희만 가는 가족여행을 마련해 주셨습니다.</p><p><br></p><p>부모님이 70대이시고 저에겐 1살 아들이 있어서 사실 다른 사람들과 같이가면 눈치 보일까봐 걱정을 했었는데</p><p><br></p><p>그렇게 우리만의 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p><p><br></p><p><br></p><p><img style="width:848px;border: 1px solid rgb(153, 153, 153); border-image: none; _width: 602px; _height: 101%;"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572485511203.jpg"></p><p><br></p><p><br></p><p>물론 여행 경비가 1인당 20만원정도 비쌌지만 전통료칸과 특급호텔을 이용한다는 말에 어째든 계약!</p><p><br></p><p>여행 관광지야 뭐 거기서 거기고 젤로 중요한 호텔이 좋다고 하니~ 근냥 와이프 설득해서 모처럼의 가족여행을 성사!</p><p><br></p><p>료칸과 호텔에 도착하니 정말 기가막힐 정도로 고급에 말문이 막히고 식사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p><p><br></p><p>아버지가 본드 틀니를 하시고 계신데 맛있으시다고 틀니가 떨어져 나가면서도 드시는 모습에 흐믓하긴 했지만</p><p><br></p><p>걱정이 될 정도였으니까요.</p><p><br></p><p>어머님 그리고 와이프도 식사에 혼심을 다해서 결국 우리 1살 아들의 식사는 제가 대접했지요.. ㅎㅎ</p><p><br></p><p><br></p><p><img style="width:848px;border: 1px solid rgb(153, 153, 153); border-image: none; _width: 601px; _height: 115.11%;"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572488895790.jpg"></p><p><br></p><p>방 테라스에 작은 노천 온천도 있어서 하루종일 애들은 온천도하고 별도로 큰 노천탕에서 우리 부부와 부모님은 </p><p><br></p><p>행복했습니다. 11살 딸에게도 진짜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p><p><br></p><p>일본 전통문화체험 이라고 하기에 딱이네요. 유가타도 입어보고 게타라는 나막신 등 일본의 극치를 느꼈으니까요.</p><p><br></p><p>4일동안 동행해준 남자(성균씨) 가이드분도 친절함의 그곳까지 간 그냥 최고라는 단어가 딱! 맞네요.</p><p><br></p><p>팁은 포함이었지만 별도로 팁을 드렸습니다. 특히 부모님 심심하겠다 싶으면 어디선가 짠~ 하고 나타나는 센스 ㅎㅎ</p><p><br></p><p>특히 부모님이 좋아하셨던 성균씨 또 보고싶습니다.</p><p><br></p><p><br></p><p><img style="width: 84.83%; height: 96%;"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572491781589.jpg"></p><p><br></p><p>처음 찰리정투어 홈페이지를 보고 가장 먼저 본곳이 후기인데 이게 웬;; 갔다온 사람들이 없었는지 후기가 너무 없었습니다.</p><p><br></p><p>그래서 계약하고 나서 기분 나쁘지 않게 농담반 진담으로 후기가 너무 없네요~라고 하니까</p><p><br></p><p>손님들이 후기 올려주신다고 말씀만하시곤 도통 올려주실 시간이 없으신지 않올려 주신다고 합니다.</p><p><br></p><p>그럼 가짜라도 올리시면 되죠~ 라고 하니까 찰리정투어는 그런 행위는 안한다고 뚝심있게 말하는 모습에 다시한번 감동!</p><p><br></p><p>왜 있잖아요 거짓 후기를 막올리고 요즘은 아르바이트도 고용한다고 하는데 다시한번 찰리정투어에 대한 믿음이 커졌었죠.</p><p><br></p><p>저는 꼭 좋은 나쁘든 후기를 올리겠다고 결심한 대목이기도 합니다.</p><p><br></p><p>여행의 질과 일본이라는 나라를 다른 시선으로 만나고 돌아온 4일간의 추억은 잊지 못하겠지요...</p><p><br></p><p>부부 사이도 좋아졌지만 부모님이 또 가고 싶으시다고 우리 딸과 합세해서 요즘 머리가 아프네요.</p><p><br></p><p>가족들과 다시한번 내년을 약속했지만 돈 많이 벌여야 겠습니다. ㅎㅎㅎ</p><p><br></p><p>참고로 저희는 마지막날 특급호텔에 숙박했는데 주변이 덴진이라고 하는 번화가였는데 "리버레인"을 못갔어요.</p><p><br></p><p>3일차 아침은 조금 빠르게 움직이시는 것이 좋아요. (저희는 아침 10시에 출발 ;;)</p><p><br></p><p>찰리정투어 이용해보세요~ ^^</p><p><br></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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