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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료칸 투어 후기입니다~ 작성자:안효성 조회:11799 등록일:2017-12-18 첨부파일: KakaoTalk_20171218_164231795.jpg(229.8KB)Download: 1, 2.jpg(306.4KB)Download: 0, 3.jpg(408.1KB)Download: 0 <p><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p><p>12월 3-5일 시어머님 칠순 기념 3대 가족여행 늦은 후기 올려보아요~</p><p><br></p><p>급한 성격에 12월 여행을 7월말 즈음에 예약하였지요</p><p><br></p><p>부모님 포함 형제부부, 청소년 손자들 총 11명의 인원이 움직이는 여행이라 남편이 여기저기 알아보다 선택하게된 여행인데</p><p>료칸, 호텔, 여행일정등등등 아주 편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요</p><p><br></p><p>인원이 11명인지라 미니버스이용 단독으로 움직이니 부모님 컨디션과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정가능한것이 가장 큰 좋은점이라고 할수 있어요  부모님 동반하는 여행엔 강추합니다</p><p><br></p><p>박찬엽 부장님! 아주 베터랑이시라고! 진짜 베터랑!</p><p>노부모님과 청소년 손자들 5명 시끌북적북적 제각각 풀어져 노는 가족들인지라 젋으신 가이드님 만나면 감당되실까? 살짝쿵 걱정이 되었는데 정말 차분하시고 부드러운 박학다식 박부장님 덕분에 편한 여행이었습니다  <strong>능력자 엄지척!!!!!</strong></p><p><br></p><p>1일차</p><p>벳부로 이동, 점심, 카마도 지옥 온천 살짝 구경하고 족욕을 권하셨지만 우리는 료칸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눈으로만 구경!</p><p>긴린코호수 ,민예촌 거리 아기자기한 곳이라 부모님과 살살 걸어다니며 구경하며 군것질, 작은 기념품 사기 좋은곳입니다 </p><p><br></p><p>1일차 숙소    하나모멘료칸 </p><p>카이세끼 정식, 아침도 훌륭하고 좋았지만 진짜 정말 좋았던건 객실에 있던 노천탕!!!!</p><p>어머니는 틈나는대로 노천탕, 심지어는 밤에 자다가 깨서도 탕에 들어가셨다네요 ㅎㅎㅎ</p><p><img 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5135856877600.jpg"></p><p>그냥 료칸 들어가 신나게 노느랴고 사진찍을 정신도 없어 김세희담당자님이 주신 사진투척~</p><p><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5135857766355.jpg" style="width:848px;"></p><p><br></p><p>2일차</p><p>춥고 지루할까 걱정했던 야나가와 뱃놀이, 적당히 흐린날씨와 기온 노래 잘하고 멋찐 뱃사공총각, 그냥 신선이 된것마냥 편안한 여유로움에 이런게 힐링이구나~~~~</p><p>현지식 점심의 회전초밥은 그냥 사랑이에요~~</p><p>'수전사' 정원은 많이 걷지도 않고 이야기 하며 사진찍으며 돌아보기 아주 적당하고 아 요런게 일본식 정원이구나라고 알수있는 곳이네요</p><p><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5135860582255.jpg" style="width:848px;"></p><p>2일차 숙소   쿠마모토 닛코호텔, 쿠마모토성이 수리중이라 않보였던건 아쉬웠지만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p><p>저녁식사는 김세희 담당자님의 추천으로 푸짐하고 맛있는 야키니쿠!</p><p>호텔 조식도 깔끔하고 맛있었고,</p><p><br></p><p>모든면에서 만족스러웠던  부모님 동반 가족여행이었습니다</p><p><br></p><p>다음에 또 어르신모시고 가는 여행이 계획된다면 또 이용하고싶은 여행이었습니다</p><p><br></p><p>12월여행 7월부터 예약하여 계속 번거롭게 일을 하게 된 김세희 담당자님 감사하고, 박찬엽 부장님 고생 많이 하셨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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