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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민 가이드님과 함께 즐거운 2박3일이 되었습니다. 작성자:강미례 조회:245 등록일:2023-10-22 첨부파일: 20230218_183154.jpg(2.4MB)Download: 0 가족 4명이서 처음 찾은 큐슈여행이었는데 가이드님께서 공항에서부터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여행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br><br>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가을여행으로 한번 다녀오자고 한건데 4명 다 만족했지만 특히 할머니께서 매우 만족했습니다.<br><br>료칸도 분위기있었고(특히 시키안), 음식들도 맛있었고, 인력거와 뱃놀이 체험도 재미있었습니다.<br><br type="_moz">날씨도 딱 좋아서 하늘도 맑고, 유후악, 금린호, 태재부천만궁, 그리고 왔다갔다 하면서 본 이름 모를 산과 들도 경치가 좋았습니다.<br><br type="_moz">모든것이 좋았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는 2박3일을 뒤로 한 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만약에 다음에 또 다시<br>일본을 여행할 기회가 생긴다면, 그 때도 찰리정투어와 함께, 정재민 가이드님과 함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br><br type="_moz">마지막으로 2박3일의 가족여행을 더욱 재밌고 의미있게 만들어주신 정재민 가이드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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