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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설레임이 있는 2023년 호쿠오카 가족여행

작성자:kies0430

조회:495 등록일: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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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31205_154152656.jpg(181.3KB)Download: 10

찬바람이 불 때 쯤이면 의례히 당연히 료칸이 생각나는 11월.. 그리고 조영설 가이드님..ㅋㅋ올 2023년도 역시 우리 식구들은 찰리정투어에 또 전화를 합니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음청음청 밝게 전화 받아주시는 강지희 실장님..11월의 료칸 힐링을 위해 이미 8월에 문의를 했더랬죠 ㅎㅎ우리 강지희 실장님의 목소리가 너무 반가웠습니다.  우리식구들의 료칸여행 성향을 잘 알고 계시기에 여행동선 짜시는거 정말 많이 힘들셨을꺼예요^^;;. 올해도 최고의 료칸을 느낄 수 있도록 힘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이제는 뭐 쿵하면 짝이라고 찰리정에서 료칸의 퀄리티 고민과 함께 우리 조영설 가이드님도 지금 잘 지내고 계시다면서.. ㅋㅋㅋㅋ  <o:p></o:p><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7017591801028.jpg" style="width:848px;_height: 100%; _width: 100%; border-color: rgb(0, 0, 0);"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하면 우리 가이드님 모른척하고 지나가자는 깜짝(?) 장난 계획도 세우면서 설렘을 가고 공항에 도착 했지만 가이드님 얼굴을 보니 또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더라구요 그 변함없는 우렁찬 목소리로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로 환영해 주셨습니다.   <o:p></o:p>우리는 바로 일정시작을 위해 차로 이동합니다.작년과는 달리 신입멤버 어른이 2명이 추가되어 올해는 어른이 7명이서 가이드님과 함께 3박4일을 시작합니다.(사실 이동 차량이 작을까 걱정이 있었는데 큰 차량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o:p></o:p>야나가와 뱃놀이는 조용하게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뱃놀이 후에 점심식사를 빼놓을 수는 없죠. 작년과 같은 그 100년장인 덮밥집에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맛은 역쉬 최고!!) 식사 중에 몇숟갈 먹지 않았는데 배가 부르다 싶어서 내 위가 줄어드는건가 했더니 특덮밥으로 주문해 주셨다고..ㅋㅋㅋ   <o:p></o:p>일본하면 초밥이 가장먼저 생각나기에 가이드님이 안내해 주신 초밥집 역시 빼놓을 수가 없죠.가이드님이 주문해 주신 초밥은 스페셜 초밥셋트에 또 연어초밥 추가에 또 장어초밥추가 자꾸 스페셜로 추가 주문해 주신거 정말 오랬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초밥또한 내 먹었던 초밥중에 다섯손가락에 꼽는 최고의 맛집이었습니다. 이렇게 배부르게 만족하게 먹은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o:p></o:p>유후인에서도 별점이 높은 수타 우동집에서 주인장님께서 직접 면발을 만드시는지 우동 역시 쫄깃한 면발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o:p></o:p>특히 우리 식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추억을 안겨준 yufuin SENKE 카페..식구들의 단체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 쿠키..이거는 너무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지구상에 하나뿐인 쿠키라 우리 식구 그 누구도 감히 먹을 생각을 안하고 다 한국까지 기념으로 깨지지 않게 소듕하게 모셔갈 고민에 빠지게 했던 커피숍....엄마의 사진으로 라떼아트까지 이건 다들 너무 신기하고 재밌고 카페인 당 충전까지 완벽한 조합이었습니다. 물론 카페사장님께서 만들어 주신 것이지만 가이드님은 어떻게 이런 깜짝 추억만들기를 생각 하고 계셨을꼬..ㅎㅎㅎ   <o:p></o:p>공항가기 마지막 만찬 그 와규로 마무리했던 고깃집은 뭐 말이 필요 없었죠...우리 식구들은 고기에 진심인 지라 다들 엄지척으로 인정했습니다. ㅎㅎㅎ   <o:p></o:p>첫날 히라야마 이치보쿠 잇소 료칸 동굴탕으로도 유명한 곳이잖아요..객실내 실내탕, 노천탕, 동굴탕.. 이 온천물에 몸 담그기 위해 그렇게 새벽부터 비행기타고 왔나봐요..여기 온천물에 물을 담그는 순간 “와우!! 이거지!”를 외쳤답니다. ㅎㅎ둘째날 유후인 하나모멘 료칸은 3개 있던 독채를 우리 식구들이 다 싸악~ 일찍 예약하면 이런 행운이 있나봐요 ㅋㅋ이번 여행에서 핵심이었던 료칸, 쿠로가와 호잔테이 료칸!!!!찰리정에서 최고로 손꼽는 최고급 료칸이지요...여기는 깊은 산속에 있는지라 강원도 산길을 달리듯이 꼬불꼬불 참 힘들게 달렸던 길이지요원래 보물은 깊숙한 곳에 숨어있잖아요.ㅎㅎ게다가 눈발까지 날려서 다들 신경이 곤두서 있던지라 그래도 베테랑 영설가이드님께서 계셨기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님 최고!!작년에는 너무 늦게 도착했기에 이 아름다운 료칸을 못봐서 안타까웠는데 나름 적정한 시간에 잘 도착해서 료칸 주변도 잘 다 감상하고 온천도 즐기고...작년에도 방문하고 올해 또 방문하니 한국 스텝분도 그대로 잘 지내고 계시고 주인장님께서도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훈훈했습니다. 이게 일본의 정인가 싶을 정도의 깊은 정을 느꼈습니다. 엄마께서도 주인장과 한국 스텝분한테 내년에 또 얼굴 보자는 약속을 하셨습니다.^^내년에도 또 와야겠어요 ㅎㅎ   <o:p></o:p>찰리정에서 최고로 꼽는 베스트3 료칸에서 행복한 3일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찰리정에서 최고로 꼽는 베스트 료칸 이치보쿠 잇소, 유후인 하나모멘, 호잔테이료칸에서 이렇게 귀한 대접받도 즐기는데 어찌 매년 후쿠오카를 방문 안할 수가 있겠어요...이렇게 료칸에 매료되고 온천물에 힐링하고 우리 식구들과 가이드님과 함께 추억쌓고 가이드님 만나면 매년 반갑고 가끔 궁금하기도 하고...참 이래서 매년 후쿠오카를 찾나봐요...   <o:p></o:p>찰리정이라는 여행사 때문에 료칸의 매력을 알게되고 강지희 실장님 덕분에 좋은 여행을 알고 영설가이드님과도 계속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이런맛에 가족들과 여행합니다.   <o:p></o:p>조영설 가이드님 내년에 우리 또 만나요^_^<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4206"></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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