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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아버지 환갑을 기념하여 일본온천여행을 다녀왔어요.
자유여행도 가능하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효도여행이라 무조건 편해야겠다는 생각에
저희가족끼리만 움직이는 여행을 택했죠. 기본 4명출발가능이니 너무너무 좋았어요.
단체패키지여행보다는 훨씬 퀄리티가 좋으니깐요!(이 부분이 대만족!!!)
첫날은 후쿠오카공항에서 가이드 만나서 스시로 점심을 먹고 벳부로 향했어요.
가이드님이 말도 싹싹하게 잘하시고 무엇보다 사진을 기가 막히게 잘 찍어주더라고요!
유노하나 재배지에서 사진을 한컷 남기고
가이드님이 설명도 잘해주더라고요. 우리끼리 왔으면 그냥 쓱 보고 나갔을텐데 역시 아는만큼 보이더라고요!
가마도 지옥도 갔어요. 솔직히 저 기대 안하고 안갈려고 했는데, 여기가 제일 재밌었어요ㅋㅋ
엄마아빠도 즐거워하시고 좋은 경험이였어요! 뒤에 온천수 색깔 와우!!!
벳부구경 알차게 하고 유후인 료칸으로 갔어요. 가는데 30분정도밖에 안걸려서 벳부들리길 너무너무 잘한 선택이였어요.
료칸 앞에서 기념샷 찍고요!!(가이드님의 사진실력!!ㅋㅋㅋ)
저희는 료칸 2채를 예약했어요. 각 방마다 온천이 딸려있어서 자유롭게 즐기시라고!!!
이런 온천이 방마다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실내에 온천이 또 있어요!!! 각 방에 온천이 2개라는 점!!!
유카타로 갈아입고 기념사진 찍고 안에 정원이 잘 되어있어서 사진찍고 거닐기 좋았어요.
저녁은 가이세키요리! 밥먹을 때도 저희가족끼리만 단독으로 룸을 썼어요. 이 점을 부모님이 좋아하시더라고요.
요리가 계속 나와 사진을 다 못찍었지만 신선한 요리가 푸짐하게 나옵니다. 다 먹고 배가 불러 사온 맥주도 못먹겠더라고요.
다음날 아침 유후인 긴린코호수 산책도 하고요.
아기자기한 상점들도 구경하며 군것질도 틈틈히 먹어줬네요. 유명하다고 하는건 여기까지 온김에 다 먹어야 하잖아요.
후쿠오카 시내로 이동해 쿠시다신사 들려 구경하고요
엄마는 대길운세를 뽑아 기분이 좋았어요ㅋㅋㅋ
이날은 마지막날이였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모모치해변으로 가서 구경하고 사진찍었어요. 남는건 사진이니깐요
그리고 오호리공원도 가고 다자이후도 가고 나카스강변쪽에 유명한 장어덮밥집도 가서 마지막 식사를 했어요.
정말 알차게 2박3일을 잘 보내서 기분이 너무 뿌듯했고 다음에도 찰리정투어 이용해서 여행 다녀올 생각입니다.
이미 엄마아빠는 계획을 짜고 계시다는ㅋㅋㅋ그만큼 너무 만족했다는거겠죠?
저희가족에게 좋을 추억을 만들어주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수 있게 해줘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