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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찰리정투어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다른 여행사에서 짤리고 온 저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주신 부분에서 말입니다.
저희는 1살 아들 그리고 11살 딸과 와이프와 부모님으로 하X 투어의 패키지에 예약 했었지만
출발 인원수 미달로 출발 10일전 짤렸습니다.
그러던 중 다급하게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찰리정투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이곳 저곳 알아보지도 않고 대형 여행사라고 그냥 예약만 한 저희들이 바보같이 느껴졌죠.
찰리정투어는 어른4명 이상이면 출발이 된다고해서 정말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것도 출발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다른팀의 모객이 힘들다고 저희만 가는 가족여행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부모님이 70대이시고 저에겐 1살 아들이 있어서 사실 다른 사람들과 같이가면 눈치 보일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그렇게 우리만의 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물론 여행 경비가 1인당 20만원정도 비쌌지만 전통료칸과 특급호텔을 이용한다는 말에 어째든 계약!
여행 관광지야 뭐 거기서 거기고 젤로 중요한 호텔이 좋다고 하니~ 근냥 와이프 설득해서 모처럼의 가족여행을 성사!
료칸과 호텔에 도착하니 정말 기가막힐 정도로 고급에 말문이 막히고 식사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본드 틀니를 하시고 계신데 맛있으시다고 틀니가 떨어져 나가면서도 드시는 모습에 흐믓하긴 했지만
걱정이 될 정도였으니까요.
어머님 그리고 와이프도 식사에 혼심을 다해서 결국 우리 1살 아들의 식사는 제가 대접했지요.. ㅎㅎ
방 테라스에 작은 노천 온천도 있어서 하루종일 애들은 온천도하고 별도로 큰 노천탕에서 우리 부부와 부모님은
행복했습니다. 11살 딸에게도 진짜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일본 전통문화체험 이라고 하기에 딱이네요. 유가타도 입어보고 게타라는 나막신 등 일본의 극치를 느꼈으니까요.
4일동안 동행해준 남자(성균씨) 가이드분도 친절함의 그곳까지 간 그냥 최고라는 단어가 딱! 맞네요.
팁은 포함이었지만 별도로 팁을 드렸습니다. 특히 부모님 심심하겠다 싶으면 어디선가 짠~ 하고 나타나는 센스 ㅎㅎ
특히 부모님이 좋아하셨던 성균씨 또 보고싶습니다.
처음 찰리정투어 홈페이지를 보고 가장 먼저 본곳이 후기인데 이게 웬;; 갔다온 사람들이 없었는지 후기가 너무 없었습니다.
그래서 계약하고 나서 기분 나쁘지 않게 농담반 진담으로 후기가 너무 없네요~라고 하니까
손님들이 후기 올려주신다고 말씀만하시곤 도통 올려주실 시간이 없으신지 않올려 주신다고 합니다.
그럼 가짜라도 올리시면 되죠~ 라고 하니까 찰리정투어는 그런 행위는 안한다고 뚝심있게 말하는 모습에 다시한번 감동!
왜 있잖아요 거짓 후기를 막올리고 요즘은 아르바이트도 고용한다고 하는데 다시한번 찰리정투어에 대한 믿음이 커졌었죠.
저는 꼭 좋은 나쁘든 후기를 올리겠다고 결심한 대목이기도 합니다.
여행의 질과 일본이라는 나라를 다른 시선으로 만나고 돌아온 4일간의 추억은 잊지 못하겠지요...
부부 사이도 좋아졌지만 부모님이 또 가고 싶으시다고 우리 딸과 합세해서 요즘 머리가 아프네요.
가족들과 다시한번 내년을 약속했지만 돈 많이 벌여야 겠습니다. ㅎㅎㅎ
참고로 저희는 마지막날 특급호텔에 숙박했는데 주변이 덴진이라고 하는 번화가였는데 "리버레인"을 못갔어요.
3일차 아침은 조금 빠르게 움직이시는 것이 좋아요. (저희는 아침 10시에 출발 ;;)
찰리정투어 이용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