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 일본 전문 여행사 찰리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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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정투어 또 당했습니다. 진짜 너무합니다.

작성자:최0규

조회:746 등록일: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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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2025년 03월26일~03월29일 다녀오신 손님의 후기 대리작성* -대리작성자:강지희- 2022년 10월29일을 시작으로 찰리정투어와 첫인연을 맺고 이후 이번이 5번째 찰리정투어의 여행이다. 여행이란 익숙한 것을 내려놓고 낯선곳의 그 문화를 받아들이며 그 곳만의 감성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 누구에게나 처음으로 낯선곳으로 떠나는 해외여행은 그 무엇이 펼쳐질지 아무도 모른다. 소중한 시간과 돈을 써 가며 그 하나하나의 색다른 외국의 경험... 첫 여행에서 좋은 감정을 느꼈다면 그건 여행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지금껏 많은 나라와 많은 패키지여행을 다녔지만 찰리정투어와 함께한 여행은   지금까지의 외국여행에서 넘버원이라고 할 수 있다.  자유여행도 생각했지만 항공권 숙박,, 식사 등등 이동수단 또한 준비하는것도 수월하지는 않다. 대부분의 여행사들의 상품은 여러가족이 모여서 함께 같은 먹거리, 같은 잠자리,시간적 여유도 없고 빡빡한 스케쥴... 어것저것 옵션들로 주머니에서 원치않게 돈이 나가고... 필요도 없는 쇼핑센터..를 들리는 것으로 귀한 시간을 없앤다.. 정말 좋지 못한 기억이 많다.. 그런 여행상품만 이용하다 어머니 팔순여행을 준비하며, 이번에는 당하지 말아야지.. 하며 이곳저곳 찾아보다 찰리정투어를 알게 되었다.  완내스[완전 내 스타일]로 내가 원하는 료칸 가보고 싶은 관광지 ... 자유여행의 단점은 쏙 빼고.. 내 주도하에 우리 가족 취향에 맞게  진행되는 찰리정투어 여행사의 상품에 빠져  찰리정과 함께 5번째 여행을 떠난다.. 벗어날수 없는 알수도 없는 묘한 매력에 빠져버린다.  여행 1일차... 후쿠오카 공항에서 피켓을 들고 기다리시는 조영설 가이드님 ㅎ 역시 센스가 끝내준다. 3박4일간 여행을 알차게 진행해주시고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던...ㅋㅋ 지난번 여행때 너무 맛있었던 라멘 로컬맛집을 요청해서  시원한 나마비루 먹고 야나가와로 이동한다. <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7433878509588.jpg" style="width:848px;_width: 600px; _height: 447.273px; border: 1px solid rgb(153, 153, 153);" _width="600" _height="447" r_width="600" r_height="447.27272727272725"> 인력거에 몸을 맡기고 긴 수로를 따라 하나하나 명소마다 열심히 설명을 하시고 사진을 찍어주신  인력거분 ㅎ 찰리정투어는 인력거도 단독이다... 다른팀들은 모르는 가족들끼리 잇빠이 타고 있는데 우리둘은 황제마냥  단독으로 배를 태워주는 클라스!~~  첫날 숙소인 히라야마 지역 료칸! 유후인은 많이 가보았기에 이번에는 큐슈 서쪽을 공략했다.  이 온천은 피부가 매끈매끈 소문난 "미인의 탕"이란다.  짐을 풀자마자 대욕장으로 이동~~  물론 객실 내 개인온천도 있지만[찰리정투어는 객실 내 개인온천 있는 진짜 료칸만 사용한다] 대욕장을 먼저 이용해봤다.   우와~~~ 진짜 온천수 수질이 끝내준다... ㅁ몸이 부드러움을 바로 느낄수 있다.  이 료칸만의 명물 동굴탕도 끝내준다.ㅋ카이세키도 맛있게 먹고 숙소 근처 고즈넉한 동네 한바퀴를 돌아본다.. <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7433882057091.jpg" style="width:848px;_width: 600px; _height: 447.273px; border: 1px solid rgb(153, 153, 153);" _width="600" _height="447" r_width="600" r_height="447.27272727272725"> 2일차 여행... 2년전 들렀던 쿠로가와 거리..익숙하면서 반갑다. 이제 쿠마모토로 이동한다. 스이젠지조주엔[수전사] 일본식 정원이다. 입에서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곳!!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 조용히 산책을 하기엔 너무 좋다~~ 말차 한잔과 달콤한 모찌로 분위기도 살리주고~ 이제 쿠마모토 명물?? 노면전차!! 이건 내가 타보고 싶어서 강지희매니져님께 보탁을 드린곳이다.  찰리정투어는 맞춤여행이라 왠만하면 요청하는 일정을 거의 다 들어줘서 매우 좋다.  옛날 레트로느낌 나는 오래된 노면전차이다.  수전사에서 쿠마모토성까지.... 트램으로 이동~~ 갬성느낌 제대로다.  <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7433886126321.jpg" style="width:848px;_width: 600px; _height: 441.818px; border: 1px solid rgb(153, 153, 153);" sqeid="QE_174338861735219356" _width="600" _height="441" r_width="600" r_height="441.8181818181818"> 요청하는 메뉴마다 찐 로컬맛집으로 안내해주는 조영설 가이드님!! 이제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쿠로가오아로 이동이다.  찰리정투어의 임페리얼 최고급 료칸에 세팅이 되어 있는 료칸~~  이전부터 눈여겨 보았는데 이번에 마음먹고 한번 가본다.  프리미엄이라는 말이 정말 딱인 내 상상속의 그 료칸이 맞았다.  먼 훗날 아주 오래 기억될듯 한 료칸이다.  한국인 직원도 있고 진짜 퀄리티 있는 하나하나의 느낌적 느낌!! 음식과 온천 .. 아기자기한 정원!! 무엇 하나도 부족함이 없는 그런 료칸이었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꼭 한번 경험해보시길..... 나이드신 오카미상의 세심함까지... 당연 쵝오이다~~ <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7433888285008.jpg" style="width:848px;_width: 600px; _height: 452.727px; border: 1px solid rgb(153, 153, 153);" sqeid="QE_174338883223833034" _width="600" _height="452" r_width="600" r_height="452.7272727272727"> 3일차 여행... 히타로 이동하는 날 일본 에도시대의 마메다마치거리를 거닐면서 그 시대를 느껴본다.  그리고 강지희님과 조영설 가이드님께 다른 부탁을 드렸었다. 히타에서 하카타까지는 차로 이동하지않고 기차여행을 잠깐 하고 싶다고....  편안한 차량과 운전가이드가 있지만... 사서 고생을 좀 해보자 ㅎㅎㅎ 안되는건 없다.. 맞춤여행의 묘미지... 유후노모리 기차를 타고 기차에서는 또 에끼벤 아닌가?? 일본 애니감성 느끼며 색다를 경험을 또 하게 되었다.. 하카타역에서 내려 편하게 쇼핑하고 즐기다 다시 가이드 미팅~~ 복잡한 텐진시내 쪽 내가 원했던 브랜드 매장까지 흔퀘히 데려다 주신 조영설 가이드님..감사 ㅎ 돈키호테 들러 쇼핑도 하고 저녁식사를 스시집으로...~~ 진짜 찐맛집임... 요즘 어느 식당을 가나 한국인들 천지인데... 전부 현지인들만 있는 정말 현지 로컬맛집!! 어설픈 한국말로 스시를 설명해주시는 주방장님도 정겹다... 4일차 여행.... 항상 느끼지만 너무 아쉽다. 찰리정투어와 함께 한 일본여행은 매력이 넘친다... 부족함이 없는 여행!! 내가 꿈꾸던 진짜 여행!! 그래서 또 다시 오고 싶다고 느끼는 여행!!! 패턴에 맞게 알차게 우리의 여행을 설계해주신 강지희님!!  그 코스를 부족함 없이 안내해주신 조영설 가이드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여행사에선 느낄수 없는 경험과 좋은 느낌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항 출국장까지 안 보일때까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마지막까지 우리의 안전을 책임져주신... 욘소루....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5번째 찰리정과 함께한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왔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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