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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정투어와 4번째 인연 4대가 함께 한 료칸여행

작성자:최0규

조회:233 등록일:2024-10-29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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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찰리정투어를 코로나 이후부터 네번째 이용하신 손님이 PDF 파일로 작성하셔서 담당자에게</div><div align="cente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85, 85, 85); font-family: SpoqaHanSansNeo-Regular, SpoqaHanSansNeo-Light, SpoqaHanSansNeo-Bold, "Malgun Gothic"; width: 833px; text-align: center;">보내오신 찐후기입니다.</div>대리 작성자:찰리정투어 담당 강지희 <o:p></o:p><div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div>                          *찰리정과 함께한 네번째 전통료칸여행* <div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4대가 함께 한 2번째 완내스(완전 내 스타일) 여행 2022년 10월29일을 시작으로 찰리정투어와 함께한 4번째 여행이다. 코로나 이전부터 어머니 팔순여행으로 오롯이 가족위주의 단독여행사를 폭풍 검색으로 찰리정투어를 알아냈다. 찰리정투어는 단독여행이 가능하고 내 취향에 맞는 료캉스여행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었다.   코로나로 어머님 팔순여행 계획을 조금 미룬 뒤 여행이 다시 시작되었다는 뉴스를 보자마자   바로 찰리정투어에 문의!!  친절히 대응해 주신 강지희님.. 정말 감사합니다.  일본 현지지사가 있는 여행사여서 대응이 매우 빠르고  현지 가이드가 모두 직원가이드라 믿음이 갔다.   첫여행때 어머님과 누나는 너무 좋으셨다고 가족모임때마다 항상 말씀하셨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2년전 그멤버 리멤버로 !! 이번엔 누나의 환갑여행이다.  2년전 추억이 많았었던 료칸에서의 연박요청을 하였다.  전통전통 별채 일본료칸!!!찰리정투어는 이런곳만을 사용한다. <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7301809465661.jpg" style="width:848px;_width: 700px; _height: 508.667px; border: 1px solid rgb(153, 153, 153);" _width="700" _height="508" r_width="700" r_height="508.6666666666667">  일반패키지에서 나오는 온천호텔을 빙자한 료칸풍 료칸호텔이 아닌 진짜 전통료칸이다.  원래 내가 요청한 료칸은 절대절대 연박을 받지 않는 료칸이지만  강지희 메니져의 노력으로 연박이 가능했다. 대박대박!!!그렇게 찰리정투어와 함께 4대가 추억을 되새기며 출발했따!!! 1일차.. 이른 새벽부터 인천공항으로 출발. 비가 제법 내려 운전하기 힘들지만 여행을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어진다~ 힘들게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  정재민가이드가 시원한 생수 한병씩 딱~~ 준비해놓고 기다린다.  입국심사가 길어서 갈증나고 배도 고파... 힘든 찰라에  도착 후 마신 생수는 너무 달콤했다 ㅋ 첫식사는 어머님 누님이 요청하신 라멘~~ 캬!!! 국물이 진국이다. 이치란, 신신라멘이 워낙 유명해서 그 중 한곳에 갈줄 알았는데 역시 현지가이드는 다르다... 한국에서 유명해서 도착하면 대기줄에다가 전부 한국인들만 있는 그런 곳이 아닌 찐 현지인들의 로컬 돈코츠라멘집으로 우리를 안내해주신다.   라멘,교자, 볶음밥 나마비루 ㅋㅋ(어머니와 나는 나마비루를 2잔이나 먹었다.) 역시 현지에서 먹는 나마비루의 맛이란..... <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7301814189486.jpg" style="width: 600px; height: 801.818px; border: 1px solid rgb(153, 153, 153);" sqeid="QE_173018133519660947" width="600" height="801" rwidth="600" rheight="801.8181818181818"> 우리 취향에 맞게 맛있는걸로 넉넉히 주문해주신 정재민가이드님 잘먹었습니다.  한국과 다르게 비소식이 잇었지만 가이드가 날씨요정인지  날씨가 정말 쾌청해 기분도 업업 UPUP!! 유후인 이동중의 시골 풍경과 일본 감성을 느끼며 유후인 거리 도착!! 자주 오는 곳이긴 했지만 인력거를 타보는 건 또 처음~~ 인력거를 타보니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7301816115155.jpg" style="width: 600px; height: 1052.73px; border: 1px solid rgb(153, 153, 153);" sqeid="QE_173018152646450724" width="600" height="1052" rwidth="600" rheight="1052.7272727272727"> 연박요청한 료칸에 도착!! 별채 객실에 바위노천탕이 있는데 이곳은 다른 료칸의 객실 노천탕보다 크다.매우 마음에 든다 2년전에 먹었던 카이세키... 기대하며 식사처 도착. 식사는 개인실이라 우리 가족만 조용히 식사할수 있다.  카이세키 밥상이 모자랄 정도로 정갈하고 푸짐하게 꾸며진 맛난 음식들이다.  <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7301823673535.jpg" style="width: 600px; height: 905.455px; border: 1px solid rgb(153, 153, 153);" sqeid="QE_173018228446999489" width="600" height="905" rwidth="600" rheight="905.4545454545454"> 앗.. 누님의 환갑 기념으로 깜짝 케잌 준비해주신 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누님의 눈가엔 기쁨이 눈물이 살짝 보였다는...ㅎㅎㅎ 2일차...  벳부 사파리투어   관광객이 정말 많다. 자차로 들어가면 대기없이 바로 들어가지만...     초등학생이 있어 동물들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한 정글버스를 타야한다.  정글버서는 오픈런을 해도 대기이지만 무슨 노하우인지 모르겠지만 정재민 가이드가 재빠르게  예약을 해 큰 대기 없이 정글버스 무사탑승!! 누님의 손자가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그 덕에 우리도 정글버스 탑승해 동심의 세계로 빠져본다.    벳부 여행은 가마도지옥관광도 좋지만 시간이 된다면  효탄온천의 모래찜질도 정말 강추한다.    더 있고 싶다던 어머니... 너무너무 좋아하셨다.  식사는 벳부의 명물 우나기동.. 양식이 아닌 자연산 장어덮밥이다. 이 맛 또한 아주 오래 기억이 될듯하다.   장어를 못먹는 어린이를 위해 언제 다녀오셨는지 어린이식을 준비해오신 가이드의 세심함에 감동을 또 받아본다.  3일차  오늘은 일본스러움을 조금 더 보기 위해 키츠키성 이동~ 천수각을 올라가기까지 층층이 그 시대의 모습과 생활상이 정갈히 꾸며져 있었다.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태평양은 광대하다... 경이롭기까지 함.. 히타라는 도시도 매우 매력적인듯... 드뎌~ 반짝반짝 후쿠오카에서 마지막날의 밤을 보낸다. 텐진에서 내가 봐놨던 브랜드를 얘기하니 가이드님이 알아서 찾아주심.. 돈키호테 및 쇼핑도 도와주시고 정말 편한 일본여행이다. 마지막날을 장식할 저녁은 와규샤브샤브 분위기도 맛도 미쳤다.  4일차  이른새벽에 눈이 떠진다.  호텔 창밖으로 보이는 거리에는 빗줄기가 보인다.  여행내내 화창한 날씨였는데...ㅋㅋ 날씨요정님이 힘을 다 쓰셨나보다.. 그래도 정말 감사한 날씨요정~~ 팔순이 넘으신 어머니, 담달에 환갑인 누님, 그리고 올해 초등학교 들어간 누님의 손자까지.... 나이차가 이렇게나 많이 나는데도 누구 하나 모자랄것 없이  여행내내 모두 만족한 알찬 스케줄과 헌신으로 인도해주신 찰리정투어의 정재민 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마지막까지 하카타역에서의 세심한 배려..까지... 그리고 여행스케쥴을 꼼꼼하게 기획해주신 강지희 님께도 감사(꾸벅) 여행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한순간도 놓치지 않는 찰리정투어 !! 감사합니다.  대박나세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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