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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정과 함께한 세번째 전통료칸여행*

작성자:최0규

조회:611 등록일:2024-02-27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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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찰리정투어를 코로나 이후부터 세번째 이용하신 손님이 PDF 파일로 작성하셔서 담당자에게 보내오신 찐후기입니다.</div>대리 작성자:찰리정투어 담당 강지희   <o:p></o:p>*찰리정과 함께한 세번째 전통료칸여행*   <o:p></o:p>또다시 찰리정투어에 세번째 문을 두드린다.먼저 잘 먹고 잘놀고 아무런 불편함 없이 여행을 설계해주신 강지희님과 여행내내 이것저것 정말 신경써서 안내해주신 박재성 가이드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o:p></o:p>찰리정투어는 나에게 딱맞는 상품 일본여행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끔 이것저것 신경써주는 노팁 노옵션에 가족과 함께하는 단독여행이 가능하다는 점!!   <o:p></o:p>그리고 맛난 음식과 전통료칸에서의 따뜻한 온천욕 ...눈치볼꺼 없는 우리만의 여행이 가능한 여행사이다.   <o:p></o:p>이번여행은 내가 가보고 싶은 곳으로 일정을 짜서 문의해본다..추진력있는 강지희님의 OK 사인!!한번도 안 가본 그런곳?? 아니다 너무 좋아서 다시한번 더 가보고 싶은곳도 가능 ㅎ   <o:p></o:p>한국분들보단 현지인들의 생활을 볼수 있는 느긋함~~현안한 여행으로 힐링을 느낄수 있는...내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볼수 있는 그런 알찬 시간들로 꽉 채워 내가 계획했던 일정에 토와 살을 입혀서 다시금 일정표를 만들어주신!!~~강지희님 정말 감사합니다.   <o:p></o:p>24년 2월 마나님의 50번째 생일선물로 일찌감치 예약을 끝내고 나니가슴은 뛰어오른다...   <o:p></o:p>벌써 현지에서 그 느낌을 다 가진듯 설레어온다.2월이 얼른 다가오기만 기다려진다!!   <o:p></o:p>1일차.일본날씨는 정말 변덕스럽다?!!일기예보엔 여행기간 내내 비소식이 있었다 ㅜㅜ   <o:p></o:p>하지만 날씨요정이신가?박재성가이드님 ㅋ 후쿠오카 도착을 하니 날씨가 말짱하다...마나님의 50번째 생일날이라 첫 식사는 우동이다! 면을 먹어야 오래 산다는 속설?? ㅋㅋ   <o:p></o:p>그렇게 나마비루 한잔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박재성 가이드님이 우산을 가지고 오신다. 밖에 비가 많이 온다고 ㅠ   <o:p></o:p>첫날 일정에 관광이 있었지만 이른 새벽부터 집을 나선 우린 사실 좀 피곤했다...바로 숙소로 가자고 박재성 가이드님에게 부탁들 드린다.   <o:p></o:p>   <o:p></o:p>차로 이동중 제법 비가 내린다.짜잔~ 하지만 료칸에 도착해서는 산에서 피어오르는 연무와 운무가 멋지게 풍경을 연출한다.비는 잠시 멈춤 ㅋ   <o:p></o:p>이른시간에 료칸에 도착을 해서그런지 료칸 대욕장엔 한사람도 없다.  <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7090151433655.jpg" style="width:848px;_width: 700px; _height: 600px; border: 1px solid rgb(153, 153, 153);" _width="700" _height="600" r_width="700" noadjust="true" r_height="600">  <o:p></o:p> 혼자서 대욕장 선세를 낸듯 자유로이 온천을 즐겨본다. 저녁식사 또한 개인실에서 둘만이 즐기는 카이세키!정말정말 화려하고 맛나다!! 극진한 대접을 받는 느낌~~   <o:p></o:p>마나님의 50번째 생일파티에 강지희님이 케잌을 준비해주심..와우^^마나님은 감동감동~~ 너무너무 좋아서 감탄을 연발하신다..   <o:p></o:p>   <o:p></o:p>2일차 어제 피곤해서 못했던 일정을 이어나간다.벳부로 이동중에는 비가 내렸지만 날씨요정 출연으로 관광중에는 비가 잠시 멈추어줌 ㅎㅎ   <o:p></o:p>이곳저곳 관광하고 벳부 모래찜질을 즐겼다. 찜질 후 즐기는 폭포탕 노천탕 수증기탕 보행탕 바위탕 편백나무탕 여러가지 온천을 맘껏 즐길수 있다.온천을 좋아하신다면 추가를 하더라도 모래찜질 적극 추천한다.   <o:p></o:p>이제 사가로 이동~하지만 여기서 멈추만 안되지 ㅋ 전날 박재성 가이드님께 부탁을 드렸다.지난 찰리정투어 여행에서 추억 깊었던 폭포와 마메다마치거리 가고 싶다고 ㅋㅋ   <o:p></o:p>우리가 뷰가 좋은 식당을 좋아한다는걸 아는 박재성가이드가 식당마다 멋진 뷰와 맛집식당들을 예약해놓았다.특히 멋진 강뷰에서 먹은 장어덮밥... 오래오래 기억될듯!!   <o:p></o:p>사가료칸 도착!이 료칸은 어디든 뷰가 정말 멋진곳이다.객실 창밖을 보니 역시나 가장 높은곳에서 바라본 멋진뷰~~마나님은 너무너무 좋다고 폴짝폴짝!!!난 이번 여행에서 마나님께 보너스 점수를 많이 얻은듯 ㅋㅋ   <o:p></o:p>대욕장에서도... 객실에서도...심지어 객실 내 히노끼 개인노천탕에서도....멋진 뷰는 공짜다~~   <o:p></o:p>이 료칸은 카에세키를 직접 방으로 가져다주는해야쇼쿠식이다.해야쇼쿠는 고급료칸에서만 이루어진다는데.....   <o:p></o:p>방에서 식사를 하면서 가지고 온 한국소주 한잔 기울이면서 하루를 마무리한다..   <o:p></o:p>  <o:p></o:p><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7090151495818.jpg" style="width: 700px; height: 600px; border: 1px solid rgb(153, 153, 153);" width="700" height="600" noadjust="true" rheight="600" rwidth="700"> 3일차 역시 현지식은 뷰도 맛도 사로잡은 식사로 안내해주는 박재성가이드~바다뷰 스시집이다..현지인들만 알수 있는 찐 로컬맛집!!예약을 안하면 무조건 웨이팅이 있는 집이지만 역시 가이드가 미리 예약을 해 놓았다.   <o:p></o:p>이렇게 우리맘을 미리 알고 딱딱 알아서 해주는 박재성가이드!!이래서 미리 박재성가이드 지명을 한거지만..^^   <o:p></o:p>가이드님이 준비한 서프라이즈는 멋진 뷰가 연속이다.바다뷰를 따라가다가 예쁜 런던버스까페에서의 커피 안잔의 여유와 비오는 창밖에펼쳐진 수많은 서핑족들의 파도타기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o:p></o:p>우리는 편한 일정도 좋지만한번쯤은 느린 일본기차를 타보고 싶었다..왜 사서 고생하냐?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이런것도 추억아닐까??   <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7090151553636.jpg" style="width: 600px; height: 800px; border: 1px solid rgb(153, 153, 153);" sqeid="QE_17090151867337070" width="600" height="800" rwidth="600" noadjust="true" rheight="800"> 텐진 번화가에서 구매하고 싶었던 모자가 있다.마침 그 날이 일본 천황 탄생일에 금요일이라 현지인들로 꽉꽉!!!그곳에서 직구보다도 저렴한 모자를 구매할수 있게 들려주시는 박재성가이드의 센스~~마지막날 저녁또한 오래 기억될듯!!   <o:p></o:p>나카스 강변이 보이는 화려한 야경이 펼쳐진 와규 집에서 후쿠오카 최고의 와규와 함께 마시는 시원한 나마비루~~창밖 풍경이 너무 좋아 술이 오르는듯 하다!!   <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7090151673322.jpg" style="width: 600px; height: 500px; border: 1px solid rgb(153, 153, 153);" sqeid="QE_170901527198733743" width="600" height="500" rwidth="600" noadjust="true" rheight="500">  <o:p></o:p>4일차 귀국날이다.더쉬고 더..즐기고 싶다...   <o:p></o:p>조식 후 호텔근처 시장으로 산책도 나서본다..가볍게 가지고 온 캐리어가 빵빵하다...ㅋ 보조가방까지 ㅋㅋ   <o:p></o:p>마지막까지 줄서지 않고 할랑~한 돈키호테에 가이드가 들러준다.한국사람들에 치이지 않고 이것저것 쇼핑~   <o:p></o:p>후쿠오카 공항에서 티켓팅과 출국장 나갈때까지 활짝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어 주신 박재성 가이드님!   <o:p></o:p>4일동안 멋진 감동 멋진 추억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강지희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o:p></o:p><div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또 다시 찰리정투어와 네번째 여행을 기약해본다. ㅋ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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